Culture process design

​정신적 가치까지 생각하는 사무환경 만들기

문화를 공유하는 오피스 디자인 사례  #3

기업마다 주력하는 사업 분야와 제품∙서비스가 있기 마련이며, 시장 및 사회에서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추구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이 모여 기업의 정체성을 이루며, 그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행동양식 등을 결정합니다.

 

사무환경은 기업의 가치관과 문화를 물리적,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구성원은 오피스 안에서 업무를 하고 일상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기업의 가치관과 문화를 공감하게 됩니다. 경영진과 직원들 간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몸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습니다.

A사는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연구 인력이 집결한 연구센터를 설립하면서 업무공간 또한 시너지와 융복합이라는 센터의 취지에 맞게 활발한 소통과 상호작용을 목표로 구현했습니다. 일자형과 120도 책상을 혼용한 레이아웃으로 부서 성격에 따라 협업도를 높이고 구성원들의 일상적인 마주침을 유도하는 유연한 동선을 계획했습니다. 또한 패널 대신 스크린을 적용해 시각적 개방성을 확보하고 앉은 자리에서도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기적 동선을 구현하는 벌집형 레이아웃, 시각적 개방성을 확보하는 스크린으로 소통지향형 오피스를 구축한 A사

IT 기업 B사는 층마다 키보드 컨셉을 디자인에 반영한 독특한 휴게실을 두고 있습니다. 전자 다트를 같이 배치해 직원들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이곳은 IT 기업이라는 업종 특성을 재치 있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한편, 젊고 창의적인 회사의 문화를 보여줍니다. 임원공간 또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B사의 문화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대다수 임원이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며, 대표이사실 등 일부 임원실의 경우 문이 없이 칸막이와 간단한 유리벽만으로 공간을 구획했습니다.

유리벽과 칸막이를 활용해 개방적으로 구현된 B사 임원실

공기업 C사는 자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화합’을 휴게공간에 담아낸 사례입니다.

 

직원들이 오가는 계단 주변을 휴게공간으로 활용해 휴식과 함께 서로 다른 층의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17~18층에는 환승 라운지를 구현해 저층부와 고층부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며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층부와 고층부를 연결하는 환승라운지(좌), 층별 계단 인근에 휴게실(우)을 마련해 직원들의 교류를 촉진한 C사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HayGroup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들은 최고경영진과 구성원 사이의 의견 일치도가 높고, 지향하는 문화와 실제 발현되는 문화의 차이가 적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구성원이 회사의 가치관과 비전, 앞으로의 방향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을 때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합니다.

기업과 구성원이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화하는 사무환경이 구현될 때, 새로운 시대를 위한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문화가 정착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현재 일하는 방식과 환경을 돌아보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일 잘 되는 오피스를 구축하는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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